Jungly 멀티큐브 | Feat. 아티스트 김영성

By 아트페



아티스트 소개

안녕하세요, 저는 아주 작은 생명체를 현대미술의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환경 문제와 기후변화 위기를 우리 사회에 제기하는 극사실주의 작가입니다. 작품을 기획하고 주인공 동물 등 모델을 준비 후에 사진 작업을 통해 종이 인화지에 프린트한 사진을 보고 캔버스에 유화를 세필들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. 보통 한점 완성하는데 4~10개월정도 소요됩니다.

‘Jungly’ 멀티큐브 이름에 대해 설명해주세요

커다란 작품들과 수많은 후보사진들, 그리고 모델이 되는 실제 동물들이 어우러져서 정글 내지는 동물원처럼 에너지가 넘치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.

Jungly 멀티큐브에서 탄생한 작품은 어떤 것이 있나요?


이 공간을 멀티큐브로 정하게 된 계기 혹은 이유는 무엇인가요?

층고가 높고 넓으며, 햇볕이 잘 들어 쾌적합니다.
또한 대형 화물승강기 등이 있어 큰 작품 운송이 편리하다는 점에서 이곳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.

멀티큐브에서의 루틴은 어떻게 되시나요?

매우 규칙적입니다.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~9시까지 작업합니.

작업을 안 하실 때 멀티큐브에서 주로 어떤 일을 하시나요?

커피마시며 구상을 하거나 게시물을 올리거나 댓글달기 등 SNS 관리를 합니다.

What’s in My Multicube?

  1. 대학교 일 학년 때부터 사용해 온 삼십 년이 된 나무 팔레트입니다.
  2. 극사실주의 작업 특성상 대부분 작업이 세필로 이루어집니다. 수천 자루의 페붓들을 모아두고 있습니다.

앞으로 멀티큐브에서 새롭게 하고 싶은 일이나 작업이 있으실까요?

현재 작업 중인 극사실주의 회화를 실제보다 더 리얼하게 연구해가면서 조각이나 설치 작업도 기획하고 있습니다.





Jungly 멀티큐브 (Feat. 아티스트 김영성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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